LUNARSOLAR – 2nd Single [SOLAR : RISE]

TRACK LIST

INFORMATION

루나솔라(LUNARSOLAR)
4월 7일, 2nd Single Album [ SOLAR : rise ] 발매!

– 타이틀곡 “DADADA”로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퍼포먼스 준비!
– 4인 4색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2021년 핫루키로 기대!

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 [SOLAR : flare]로 데뷔, 매 무대마다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하여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 루나솔라가 6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앨범 [SOLAR : rise]를 공개한다.

오는 4월 7일 공개되는 루나솔라의 새 앨범 [SOLAR : rise]는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의미로 첫 번째 앨범 [SOLAR : flare]가 루나솔라의 등장, 정체성의 탄생을 나타냈다면, 이번 앨범은 루나솔라의 라이징 즉, 성장과 비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두 번째 앨범 [SOLAR : rise]의 타이틀곡 “DADADA”는 ‘다다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외치는 밝은 선언과 같은 곡으로, 보아, 현아, 윤두준, EXID, 에이핑크, 정은지, 빅톤, 허각, 더보이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곡가 BXN, KEEBOMB이 루나솔라만의 개성을 살려 작업한 곡이다. 딥하우스 기반의 FAT한 베이스 사운드와 메이저와 마이너를 교차하는 코드 진행, 훅에서 날카롭게 퍼지는 아날로그한 신스 사운드까지 드세고 거칠었다가, 다시 밝은 얼굴을 보여주는 듯한 다채로운 구성과 전개가 매력적인 곡으로, 재밌는 소스들이 어우러지면서 떼창과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재미가 가득한 곡이다. 또한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게 시작된다는 의미의 ‘난 그냥 나이고 그걸로 충분해’라는 노랫말처럼 내가 당당하면 다들 날 원하게 된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의 “BOM BI DI BOM”은 루나솔라의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의 작곡가 KZ, HONEYSWEAT, 비오(B.O.)와 두 번째로 함께한 곡으로 임팩트 있는 피아노 리프와 펑키한 기타 라인 돋보이는 라틴 팝 & 뭄바톤 장르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적인 훅 라인이 일품인 곡이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루나솔라 멤버들의 화려한 보컬과 함께 그들만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트랙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 번만 들어도 귀를 사로잡는다.

세 번째 수록곡 “Lonely”는 뭄바톤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라틴적 요소와 마이너 코드 패턴, hook에서의 whistle 사운드가 독특한 느낌을 준다. 특히, “Lonely”는 루나솔라의 리더 이서가 직접 랩 가사에 참여하여 이서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감성으로 “Lonely”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서만의 매력적인 랩과 함께 ‘외로워서 사랑을 했는데 사랑이 날 외롭게 만드네’ 라는 가사와 함께 기존의 루나솔라와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 [SOLAR : rise]는 “I am”, “ready”, “4 rise”의 세 가지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루나솔라의 일상 모습으로 편안함과 발랄함을 담아낸 “I am”과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자유분방하고 개구진 매력을 담은 “ready”, 무대 위의 아티스트로서의 루나솔라를 담아낸 “4 rise”까지, 음악적으로뿐만 아니라 앨범 구성에서도 루나솔라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DADADA”의 뮤직비디오는 EXO, 레드벨벳, 샤이니, 세븐틴, 현아, 비투비 등과 함께 한 신희원 감독이 제작, 멤버 루나솔라만의 색깔뿐 아니라 멤버 각자의 매력을 담아내며 듣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데뷔 한 달 만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불후의 명곡, 히든싱어에 출연하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루나솔라의 새 앨범 [SOLAR : rise]는 4월 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매 무대마다 공연 같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